C언어 개요

C언어의 역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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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C언어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C언어는 1972년 벨 연구소의 데니스 리치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로서,

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중 하나입니다.

 

이러한 C언어의 시작은 1960년 발표된 ALGOL 60부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1963년에 이 ALGOL 60을 더 다양한 용도로 확장하기 위해 케임브릿지 대학교의 수학 연구소와

런던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부에서 공동으로 CPL언어를 개발했습니다.

그리고 1967년 마틴 리차드가 이 CPL을 좀 더 단순화시킨 BCPL을 개발했습니다.

 

이후 1969년 켄 톰슨이 BCPL을 토대로 B라는 언어를 개발했는데, 보통 여기까지를

C언어의 조상격 프로그래밍 언어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.

여기서 언어의 이름이 B인 이유는 켄 톰슨이 연구소의 B를 따와서 B로 지었다고 합니다.

드디어 1972년, 같은 벨 연구소의 데니스 리치가 B의 특징을 물려받은 C언어를 개발했습니다.

여기까지가 기본적인 C언어의 역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C언어의 역사

C언어는 어디에 사용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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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C언어를 활용하는 분야는 정말 다양한데, 어떤 게 있는지 이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1.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

2. 마이크로컨트롤러

3. 임베디드 시스템

4. 암호학 라이브러리

5. 프로그래밍 언어 인터프리터

6. 웹 서버

7. 데이터베이스

등이 있습니다.

 

C언어의 영향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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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인터넷에서 찾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를 간단하게 한 장으로 요약한 사진입니다.

출처 https://jacking.tistory.com/389

 

그리고 다음은 TIOBE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순위표입니다.

출처 https://www.tiobe.com/tiobe-index/

위의 사진들을 보시면

일단 지금 소개하고 있는 C언어가 1위인걸 보실 수 있습니다.

또한 상위에 5개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이

C언어에게 크든 작든 영향을 받은 언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통계자료를 보면 흔히들 C언어를 먼저 배우면 다른 언어를 배우기 쉽다고 말하는 이유와

또 왜 C언어를 배워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.

 

다음에는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툴을 다운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